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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포스팅하네요.


전자파 암유발 대해서 논란이 많은데요.

국내에 전자파로 산재 첫 인정했다는 뉴스가 있네요.





왠만한걸로는 산재가 인정이 안돼는데 전자파가 건강에 해롭다는 사례가 될듯 싶습니다.


미국의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휴대폰에서 나오는 전자파로 종양이 유발될수 있다는 

미국 국립보건원(NIH)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쥐로 실험한 결과 부피가 큰 숫컷쥐가 암컷쥐보다 흡수률이 높다고 하네요.

(대부분 포유류들은 숫컷이 머리가 커요 ㅎㅎ;;)



그 외 가정에서 사용하는

스마트폰, 휴대전화, 태블릿Pc, 무선장치 등 인터넷에 연결돼 데이터를 전송할때 소량의 저주파 마이크로파(극초단파)방사선을 방출 한다고 합니다.

특히 전자파는 인터넷, WIFI 신호가 약해서 연결을 시도하거나 많은 양의 데이터를 한꺼번에 전송하려고 할때 위험성이 높다고 하네요.


그외 가상화폐 채굴장 있습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등등 알트코인들을 채굴하는 채굴장은 많은량의 

VGA(그래픽카드)를 사용합니다. 


스마트폰 통화시 전자파가 50Mg라고 하는데

가상화폐 채굴장 채굴기는 190Mg의 수치가 나온다고 하네요.


전기장판은 30Mg 정도 나온다고 합니다.

(전자제품은 모델에따라 더 많을 수도  더 적을 수도 있습니다. 참고만 하세요.)



적게는 수십대에서 수천대까지 있는 채굴장은 먼지도 먼지지만  전파자 노출이 심한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밀폐형 케이스를 쓰면 전자파가 많이 줄어든다고 하는데 대부분 채굴장은 온도 관리로 오픈형이 많습니다.

채굴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건강에 유의하셔야 할듯 싶습니다.


채굴장에 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채굴장안에 있으면 금세 두통이 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 쓰시는 분들도 두통으로 사용 못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전자제품, 무선제품 등 생활에 사용하기는 편하지만 건강에는 해로운듯 하네요.


참고로 전자제품을 사용을 않하더라도 전기가 연결돼어 있으면 전자파를 발생한다고 합니다.


한국에서 전기료가 비싸서 사용 안하는 전자제품은 콘센트를 뽑는데요.

전기료도 아끼고 건강도 아끼는 지름길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