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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난에 어쩔수 없이 한푼이라도 벌어 보겠다는 심정으로 창업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근데 20년 넘게 자영업 하신분들도 원가계산조차 제대로 할 줄 모르는 분들이 많더군요.

오늘은 그래서 자영업자들이 꼭! 알아야하는 원가 계산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우선 자영업으로 성공한 자영업자와 망하는 자영업자 원가계산 차이에 대해서 빠르게 알아 보겠습니다. 


요식업 기준으로 


A. 우선 망하는 자영업자 원가계산은? 

판매금액 - (재료 + 인건비 + 임대료 + 기타 + 세금) = 순익


B. 성공하는 자영업자들의 원가계산은?

판매금액 - 재료 = 순익

판매금액 - 재료 + 세금 = 순익

판매금액 - 재료 + 기타+세금 = 순익


원가계산에 차이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인건비, 임대료, 기타, 세금은 넣어야하지 않겠냐? 라고 반문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자영업으로 돈 좀 벌어 보신분들이 하나 같이 하는 소리가 원가계산 자체가 잘 못됐다고 그러더군요.




성공한 자영업자분들이 말씀

여기서 성공한 자영업자는 현금자산만 30억이상 분들 이야기입니다. 



일반적으로 초보분들이 A로 원가계산을 많이 하는데 할 경우 매출(손님 수에 따라) 원가가 틀려진다 합니다. 같은 업종 프렌차이점을 하더라도 매출에 따라 인건비, 임대료, 기타,세금이 틀려지니 제대로된 원가 계산이 안나온다고 합니다.

지역 임대료 = 유동인구, 지역마다 임대료가 틀려지기 때문에 임대료는 넣지 않는다고 하네요. 


한달 매출이 얼마 발생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인건비 + 임대료 + 기타 + 세금 을 추산 할 수 없으며, 대략적으로 추산은 운영에 있어 앞으로 계획 세우는데 무리가 있다 합니다. 이게 초보분들이 가장 많이 착각하는 부분이라고 하더군요.



원가책정이 높으면, 판매 가격이 높아지기 마련이고 누구나 가성비가 좋은 물건을 찾기때문에 조금이라도 더 싼 매장으로  손님을 뺏기게 되고, 재료가 상하면 버리게 되고 로스가 발생되니 원가는 더 올라가고, 매출은 더 줄어드니 원가는 더 높아지고 악순환이 반복된다고 합니다. 




우선 기본적으로 장사를 할때는 순환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서비스 및 품질은 기본이구요. 


보통 음식장사는 원가를 30%이하로 잡는데요.

원가 책정을 잘 못하여, 남는게 별로 없다면 장사하는 입장에선 남는게 별로 없으니 가격을 올리던지? 판매를 중단해야한다고 생각하실지 모르나 손님 입장에선 메리트 있는 상품입니다. 이런 경우 이런 상품은 일종의 기획상품으로 다른 상품으로 마진을 남기는 쪽으로 유도하는게 좋다고 하네요. (자업영 기본은 당골손님 만들기)


자기들도 여러번 창업했다 망하기를 반복하다 한번씩 많이 벌었는데 사업확장하거나 다른 사업까지 같이하다 망하고 다시 땅집고 일어났다고 하더군요.

자영업은 2년까지는 정착기 3년차부터 돈이 들어 온다고합니다. 

3년차부터 돈이 안됀다하면 정말 진지하게 생각해 봐야 한다고 하네요.




더 깊은 이야기들은 다들 영업비밀이라고 꺼려 하시더군요.

아~ 성공하신분들 대부분 (실력30% + 운70%) 이라고 이야기 하십니다.

농담으로 자기는 실력 99%라고 우기시는 분도 계심 ㅋ


대충 할거 없어 요식업했는데 운좋게 방송타서 이슈되서 성공하신분도 있구요.

다들 하나 같이 자기는 운이 좋았다고 하더군요 ㅋㅋ 


포기 하지 않으면 누구나 때가되면 다 성공할수 있다고 합니다.


다들 힘내시고 번창하시길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