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불량냥이 입니다.
저는 글도 잘 못쓰고 포스팅 주제도 없어서 소재를 찾으러 요즘 웹서핑을 자주하는 편이거든요.
오늘은 아침에 우연히 링크로 어느 판매 사이트를 들어가서 구경 중이였어요.
뭐가 있나 들러 보는 중에 구인/구직 메뉴가 있길래.. 실업자인 불량냥이도 눌러 봤죠.
사장님들 보세요.. 라는 글 제목에 궁금함에 눌러 봤습니다.
구인하시는 분 같더라구요.
자기소개를 적어 놓으셨더라구요.
30대 중반이라는 남성분이였는데요.
슬하에 남자 아이가 하나있고, 못 본지 너무 오래되서 보고 싶다고.. 어떤 일이든 하겠다고 하시더군요.
바지사장이라도 해서 대신 징역을가도 괜찮으니 취업만 시켜달라고 글을 올리셨더라구요.
댓글에 다른쪽 하라고 소개 해주신분 있었는데요.
그 일도 불법적인 일인데.. 거기에두 어떻게 해야되냐고 댓글을 남겨 놓으셧더라구요.
돈이 뭔지.. 나쁜일인데도 하겠다는 그 남자분의 간절함이 느껴지더라구요.
저렇게라도 돈을 벌겠다는 용기(?),희생(?)도 그렇고.. 이래서 생계형 범죄도 생겨나나 싶구요.
저두 요즘 생활고여서 그런지 아직도 머리에서 떠나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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